2007년 07월 15일
오랜만에...그리고 나의 엘록 티셔츠.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이랄까. 진짜네.
사실 게으르기도 하고 이거저거 하기도 해서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그냥 지나쳐 버린게 지금까지 지나오게 되버렸구나.
요즘엔 하는 일이 조금(?) 많다. 아닌가? ㅋ
나름 2 job을 하려고 하는데... 가끔씩은 둘 다 놓치고 싶지 않다,
아님 행여나 둘 중 뭐라도 하나 제대로 하는게 맞나하는 생각이 든다.
더 부지런해지고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고 해야하는데. 아쉽고 불안의 연속이다.
그러나 즐.겁.다. 불안을 즐기는 듯하고 뭔가의 목표를 찾은듯한. 해야할께 있다는 기분.
정말 아주 조금씩의 한걸음이지만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는 어떤 형태로든 보여지리라 믿는다.
열심히 하자. 아니.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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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에 내세울(?) 혹은 거들먹거릴(?) 것이라곤 요 아래의 사진 정도.ㅋ
뭐 그렇게 잘하지는 않았는데. 의외의 성과가 기분을 좋게 했다.
수상의 결과는 몇주 전이지만, 요즘 워낙에 포스팅을 하지 않아 이게 최신 뉴스 정도.......
뭐 아무튼, 내가 만든게 사람들 앞에 나온다는 거.
그리고 그것이 팔린다는 거. 그것을 본다는 거. 묘한 기분이다.
사실은 디자인이라는 것이 나에게는 뜬 구름을 잡는 거 같았다.
근데 그 뜬 구름의 끝자락이 잠시 나의 손끝을 지나 그 감촉을 잠시나마 느낀 다는 거....
좋.다. 정.말.로.
잘했다 못했다는 잠시 저 뒤쪽으로 돌려 놓고......나는 이 기분을 좀 즐기련다.
내 이글루에 방문자는 몇 안되지만............... 행여나 엘록 매장에 들러 이 티셔츠가 맘에 들어 사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 by | 2007/07/15 02:20 | just, daily | 트랙백 | 덧글(11)












